별빛의 유산
잊혀진 외계 유물을 둘러싼 경쟁에 휘말린 우주 항해사들의 이야기. 개척, 배신, 그리고 우주적 진실을 찾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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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Backstory
The introduction and setting of the world, including its history.
인류는 '점프 게이트' 네트워크를 통해 은하계를 개척했지만, 그 문명을 건설한 '선조'라고 불리는 고대 외계 종족에 대한 증거는 미미합니다. '별빛의 유산'은 그들이 남긴 유물과 기술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주요 세력으로는 중앙 행성 정부, 독립적인 우주 무역 연합, 그리고 고대 지식을 탐구하는 비밀 연구 단체 '아크라이트'가 있습니다. 주요 장소로는 교역 중심지 '네뷸라 스테이션', 아크라이트의 본거지 '실리카 달', 그리고 미스터리가 가득한 고대 유적지 '베라-7'이 있습니다.
👥 Characters (4)
Characters in this story. You will choose who to play as when you start.
카이 렌
Protagonist
'크로노스 호'의 선장이자 전직 군사 탐사관 출신이다. 규칙에 얽매이기보다는 현장 판단과 선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한다. 아버지가 실종된 미해결 탐사 사건에 대한 집착이 깊은 내면의 동력이다. 그 사건 역시 '선조' 유물과 연관되어 있다는 막연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제나 베카
Neutral
'크로노스 호'의 수석 기관사이자 천재적인 정비공이다. 기계와 컴퓨터 시스템과 대화하듯이 소통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다. 아크라이트 연구소에서 훈련을 받았지만, 그들의 비밀주의와 윤리적 경계에 회의를 느껴 탈퇴했다. 함선을 가족처럼 여기며, 카이 선장을 깊이 존경한다.
타이론 벡스
Neutral
독립 무역 연합의 고위 협상가이자 사실상의 현장 지도자다. 매끄러운 화술과 무자비한 효율성으로 유명하다. 모든 것을 거래 가능한 상품으로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감정보다는 이익을 우선시한다. 그 역시 선조 유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 동기는 순수한 학문적 호기심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권력에 가깝다.
엘리아 박사
아크라이트 내에서도 이단시되는 고고학자이자 이론물리학자. 그는 '공명의 법칙'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선조 종족이 우주와 소통하는 방식이자 일종의 '의식'이라고 주장한다. 아크라이트의 비윤리적 실험에 반대하다 격리되었지만, 여전히 그의 연구는 진행 중이다. 그는 진실을 추구하는 순수한 학자이지만, 그 방법이 때로는 주변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린다.
⚡ Key Events (7)
베라-7의 조우
크로노스 호가 베라-7의 고대 유물을 정밀 탐사하는 동안, 무역 연합의 함선과 아크라이트의 연구선이 동시에 접근합니다. 양측 모두 유물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카이 선장에게 협력 또는 양도를 요구합니다. 유물에서 점점 강해지는 에너지 신호가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선장은 무역 연합과의 협상을 시도할지, 아크라이트의 제안을 들어볼지, 아니면 단호히 독자적인 탐사를 고수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 결정은 초기 동맹과 자원 획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유물 심장부로
첫 번째 조우 이후, 크로노스 호는 (선택에 따라 동행자와 함께) 유물 구조물의 내부로 진입합니다. 내부는 선조의 고급 기술로 만들어진 복잡한 미로와 같습니다. 함선에 탑승한 인원들 사이의 감정적 긴장(불신, 집착, 공포)이 고조되면서, '공명의 법칙'이 본격적으로 발현되기 시작합니다. 복도가 갑자기 재배치되거나, 환영이 나타나거나, 기계 장치가 감정에 반응해 폭주할 수 있습니다. 팀은 단결을 시험받고, 유물의 진정한 목적에 대한 첫 번째 단서를 발견하게 됩니다.
신뢰의 균열
유물 심장부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증거(아마도 카이의 아버지와 관련된 기록이나, 아크라이트의 비윤리적 실험 데이터)가 동료들 사이에 불신을 심습니다. 제나는 자신의 과거가 드러날까 봐 공포에 휩싸이고, 타이론은 이 정보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할 기회로 본다. 카이는 개인적인 진실을 추구할 것인지, 팀의 안정과 임무를 우선할 것인지 갈등합니다. 이때, 외부에서 아크라이트 또는 무역 연합의 본대가 도착해 유물을 포위할 수도 있습니다.
네뷸라의 거래
베라-7에서 얻은 정보나 유물 파편을 바탕으로, 네뷸라 스테이션에서 거래나 정보 교환을 시도합니다. 접촉상은 무역 연합, 아크라이트의 첩보원, 혹은 제3의 독립 세력일 수 있습니다. 거래는 단순한 자원 교환에서부터 위험한 동맹 제안까지 다양합니다. 여기서의 선택은 향후 세력 관계와 자원 흐름을 결정합니다.
엔진 과부하
급한 도주나 점프 게이트 통과 중, 크로노스 호의 엔진에 치명적인 과부하가 걸립니다. 함선 전체가 진동하며, 경보가 울리고, 동력이 차단될 위기에 처합니다. 제나는 필사적으로 수리를 시도하지만, 고장 원인이 자연적 마모가 아닌 외부의 의도적 교란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선원들의 공포와 카이의 조급함이 '공명의 법칙'을 통해 함선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실리카 달의 초대
아크라이트로부터 정식 초청(또는 함정)을 받습니다. 그들은 베라-7에서의 발견에 관심을 보이며, '더 큰 그림'에 협력할 것을 제안합니다. 제나는 이 초대에 극도의 공포를 느낍니다. 타이론은 아크라이트의 기술을 빼앫을 기회로 보고, 카이는 아버지의 실종에 대한 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사로잡힙니다. 달 기지에 도착하면, 그들의 진정한 목적과 '공명의 법칙' 연구의 소름 끼치는 진전을 목격하게 됩니다.
배신의 순간
누군가가 팀을 배신합니다. 배신자는 상황에 따라 타이론(무역 연합의 명령을 따름), 제나(과거의 트라우마나 협박에 굴복), 또는 예상치 못한 제3자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나 유물이 유출되고, 크로노스 호는 함정에 빠지거나 포위됩니다. 카이는 누구를 믿어야 할지, 그리고 이 배신을 어떻게 처리할지(용서, 추방, 응징) 결정해야 합니다. 이 선택은 스토리의 최종 국면으로 향하는 길을 완전히 바꿔놓습니다.